※ 본 포스팅은 PC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. 모든 포스팅 사진 출처는 유튜브 채널 '미니멀유목민' 입니다. 첫 유튜버 리뷰 포스팅은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즐겨보는 미니멀리스트 미니멀유목민 채널이다. 처음 이 채널을 알게 된 건 한창 'NO POO' = 노푸 열풍이 불 때였다. 썸네일만 보고도 '으엑...' 소리가 절로 나오는 상태. 4년간 샴푸를 안 썼다고????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묘한 궁금증에 들어가서 보게 되고, 이것저것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니 생각보다 더 버라이어티 한 사람이었다. 코로나 이전에 여행 인솔자, 가이드로 근무하셔서 그런지 특유의 똑 부러지는 말솜씨와 딕션이 너무 좋았다. 나도 전에는 여행업계로 취직을 희망하던 사람 중 한 명이었기에 더 유심히 영상들을 봤던 것 같다.그리고 느낀..